씨엔블루 강민혁, 1년 만에 근황..."나를 잘 보여주고 싶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씨엔블루(CNBLUE) 멤버 강민혁이 개인 채널에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채널 '강민혁 KANG MIN HYUK'에는 '오랜만이요!! 일본 도쿄 먹방 브이로그로 다시 시작해 볼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1년 만에 영상을 올린 강민혁은 "영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고민이 많았다"라며 "강민혁이라는 사람을 더 잘 보여 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하장수 기자] 밴드 씨엔블루(CNBLUE) 멤버 강민혁이 개인 채널에 소식을 전했다. 1년 2개월 만이다.
지난 1일 채널 '강민혁 KANG MIN HYUK'에는 '오랜만이요!! 일본 도쿄 먹방 브이로그로 다시 시작해 볼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1년 만에 영상을 올린 강민혁은 "영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고민이 많았다"라며 "강민혁이라는 사람을 더 잘 보여 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영상을 찍는 게 정말 어렵게 느껴졌다"라며 "앞으로 평소의 제 모습을 위주로 촬영해 자연스럽게 영상에 담아보겠다"라고 말했다.
영상에서 강민혁은 TJBC '버디보이즈' 촬영 후 일본 오사카에서 도쿄로 이동 중이며, 씨엔블루의 콘서트가 일본에서 예정돼 있어 귀국하지 않고 일본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쿄에 도착한 강민혁은 채널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꼬치 튀김인 쿠시카츠(串カツ)로 소개된 음식점에 방문했다. 가게엔 일본인보다 한국인이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숙소에 도착한 강민혁은 초밥, 초코빵, 스테이크를 먹으며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영상에서 언급된 '다 그런 건 아니야'라는 책은 지난해 3월에 강민혁이 출간한 에세이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