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부산본부, 고향으로 카드 가입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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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부산본부(본부장 정찬호, 사진 왼쪽)가 'zgm.고향으로 카드' 출시 기념행사를 4월28일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 〃오른쪽)에서 펼쳤다.
이 행사에서 부산본부는 해당 카드의 출시 배경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으며,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부산지역 첫 카드 고객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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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m.고향으로 카드' 부산 1호 고객 가입
"고향사랑 실천, 부산 경제 발전에 기여"
NH농협은행 부산본부(본부장 정찬호, 사진 왼쪽)가 ‘zgm.고향으로 카드’ 출시 기념행사를 4월28일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 〃오른쪽)에서 펼쳤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NH농협은행이 4월5일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카드로,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일정 부분(0.1%)이 공익기금으로 조성된다. 해당 기금은 지역사회로 환원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부산본부는 해당 카드의 출시 배경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으며,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부산지역 첫 카드 고객으로 가입했다. 장 회장은 “‘zgm.고향으로 카드’ 가입이 활성화돼 고향사랑 실천과 부산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zgm.고향으로 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발맞춰 출시된 상품으로 부산 시민의 카드 가입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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