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인천 전세사기 2일 경매도래 15건 모두 연기"
노희준 2023. 5. 2. 16:34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금융감독원은 인천 미추홀 전세사기 사태와 관련, 2일 경매기일이 도래한 15건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15건 모두 경매기일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각 업권 협회 및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지난달 20일부터 매각 및 경매현황 밀착 모니터링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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