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컴백 위해 체중 감량…팬분들께 최고의 비주얼 보여드리기 위함"

▲ 비투비 이민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이번 컴백을 위해 체중 감량에 힘썼다고 밝혔다.

비투비 이민혁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열두 번째 미니앨범 '윈드 앤드 위시'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팬분들께 최고의 비주얼을 보여드리기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을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는 이민혁은 "목표 체중에 도달을 했다"라며 "시즌 비시즌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활동 타임에 맞춰서 최고의 비주얼 컨디션을 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관리를 하고 있다. 목표한 비주얼에 도달한 것 같아서 아주 만족스럽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임현식도 "저도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기 때문에 팬분들을 위해서 비주얼에 신경썼다. 매일 1만보씩 걸어다니면서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육성재는 "그동안 새로 생긴 콘텐츠가 많았다. MZ세대를 따라야 하기 때문에 그런 콘텐츠나 활동 녹화에 열심히 참여했다. '요즘 후배, 선배님들이 하는 활동이 이렇게 변화하고 있구나'를 많이 느꼈다"고 전했다.

비투비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윈드 앤드 위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비투비 스스로 '럭키 참'이 되어 세상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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