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근공, 600억 PEF 운용사에 IMM인베·스카이레이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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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05월 02일 16:3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국내 사모펀드(PEF) 위탁 운용사로 IMM인베스트먼트와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를 선정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이날 IMM인베스트먼트와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에 PEF 출자 최종 선정을 통보했다.
앞서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지난 3월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를 내고 국내 PEF 운용사에 600억원을 출자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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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가 국내 사모펀드(PEF) 위탁 운용사로 IMM인베스트먼트와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를 선정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이날 IMM인베스트먼트와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에 PEF 출자 최종 선정을 통보했다. 각각 300억원씩 총 600억원의 출자를 약정했다.
앞서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지난 3월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를 내고 국내 PEF 운용사에 600억원을 출자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여러 PEF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이번에 선정된 2곳과 IMM프라이빗에쿼티(PE), 제이앤PE 등 총 4곳을 프레젠테이션(PT) 대상으로 올렸다.
이번 건설근로자공제회의 출자 사업은 2년 만이다. 2021년 PEF 부문에서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와 스틱인베스트먼트를 선정해 각각 200억원씩, 총 400억원을 출자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들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설립됐다. 지난 2월 말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조7000억원에 달한다. 이들 자산 중 대체투자 분야의 운용 규모는 약 1조30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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