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WIND AND WISH', 장르가 비투비인 앨범"

윤상근 기자 2023. 5. 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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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컴백 앨범을 직접 소개하며 "행운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비투비 서은광은 컴백 앨범에 대해 "현식과 민혁의 자체 프로듀싱과 함께 계절감에 맞는 청량감을 더해서 행운의 부적처럼 많은 분들께 행운과 사랑을 전하는 마음으로 함께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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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그룹 비투비 임현식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12번째 미니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아이돌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컴백 앨범을 직접 소개하며 "행운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비투비는 2일 오후 4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볼룸홀에서 컴백 앨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비투비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12번째 미니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를 발매한다.

이날 비투비 서은광은 컴백 앨범에 대해 "현식과 민혁의 자체 프로듀싱과 함께 계절감에 맞는 청량감을 더해서 행운의 부적처럼 많은 분들께 행운과 사랑을 전하는 마음으로 함께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

임현식은 타이틀 곡에 대해 "누군가의 행복을 바라는 바람과 불어오는 바람을 전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함께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장르적으로는 장르가 비투비다. 비투비표 발라드, 댄스 등이 합쳐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육성재도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댄스보다 더 쪼개져있고 박자감이 있는 댄스곡이 될 것"이라며 "댄스 챌린지도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WIND AND WISH'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비투비 스스로 'Lucky charm'이 돼 세상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겠다는 메시지를 내포한 앨범.

앨범 동명 타이틀 곡 '나의 바람'(Wind And Wish)는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의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비투비 표 발라드와 댄스가 아울러 느껴지는 곡.

'나의 바람'(Wind And Wish)은 임현식이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해 비투비만의 색깔을 선명히 대중에게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이민혁, 프니엘까지 작사에 이름을 올려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낼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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