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최고의 비주얼 컨디션 위해 체중 감량 성공" [N현장]

고승아 기자 2023. 5. 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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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컴백을 위해 비주얼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비투비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미니 12집 '윈드 앤 위시'(WIND AND WISH)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미니 12집 '윈드 앤 위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비투비 스스로 '럭키 참'(Lucky Charm)이 되어 세상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겠다는 메시지를 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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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BTOB)의 이민혁이 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트호텔에서 가진 미니 12집 'WIND AND WISH'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5.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컴백을 위해 비주얼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비투비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미니 12집 '윈드 앤 위시'(WIND AND WISH)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이민혁은 컴백 준비를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며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며 "이번 활동을 위해서 체중 감량을 한 것은 맞지만, 사실 저는 항상 시즌과 비시즌 상태가 달라서 활동 타이밍에 맞춰서 본연의 예쁜 모습으로, 최고의 비주얼 컨디션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현식도 "저도 민혁이 형처럼 팬분들을 위해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라 비주얼 관리를 했다"라며 "매일 최소 1만보 씩 걷고, 회사에서 안무 연습을 해도 집까지 걸어다니면서 했다"고 덧붙였다.

미니 12집 '윈드 앤 위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비투비 스스로 '럭키 참'(Lucky Charm)이 되어 세상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겠다는 메시지를 내포한다. 멤버 이민혁(HUTA)와 임현식, 프니엘은 앨범 작업에 적극 참여했다.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는 그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왔던 비투비 표 발라드와 댄스가 아울러 느껴지는 대중적인 곡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의 중의적인 의미를 풀어냈다.

2일 오후 6시 발표.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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