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투비 서은광 “난 복받은 놈, 11주년 장수비결=착한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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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 리더 서은광이 팬들과 멤버들을 비투비의 장수 비결로 꼽았다.
비투비는 5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개최한 12번째 미니 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컴백 소감을 밝혔다.
비투비의 장수 비결을 묻는 MC 하루의 질문에 서은광은 가장 먼저 팬 멜로디의 응원과 사랑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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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 리더 서은광이 팬들과 멤버들을 비투비의 장수 비결로 꼽았다.
비투비는 5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개최한 12번째 미니 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컴백 소감을 밝혔다.
2012년 데뷔한 비투비는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이했다. 비투비의 장수 비결을 묻는 MC 하루의 질문에 서은광은 가장 먼저 팬 멜로디의 응원과 사랑을 꼽았다. 이어 "무엇보다 리더로서 난 복받은 놈이라고 느낀다. 멤버 한 명 한 명 성심이 착하고 위할 줄 아는 친구들이 모여 너무 좋다. 그래서 그게, 이렇게 모인 게 비결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창섭은 "사실 서은광 형이 없었다면 이렇게 긴 시간 함께하지 못했을 거다. 모두 다 리더이자 이사님인 서은광 형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민혁은 서은광에 대해 "팀에 대한 애정이 한결같다. 끊임없이 팀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에너지를 쏟는 부분이 정말 성실하다고 표현하고 싶다. 비투비의 성실 사원을 꼽는다면 서은광에게 한 표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비투비는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2집 'WIND AND WISH'를 공개한다. '노래 (The Song)' 활동 이후 약 1년 3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그룹 앨범이다.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나의 바람 (Wind And Wish)'는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한 제목의 노래다. 멤버 임현식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 멤버 이민혁과 프니엘 역시 작사가로서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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