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이지성 기자 2023. 5. 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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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이동식 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10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인지선별검사와 기억력 향상 프로그램, 퀴즈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참여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이동식 카페 '기억다방'에서 만든 음료를 제공한다.

어르신 외에도 희망하는 누구나 검사 가능하며 약 15분간 간단한 1대 1 문답 형식으로 전반적인 인지 기능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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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송파구가 이동식 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10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인지선별검사와 기억력 향상 프로그램, 퀴즈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참여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이동식 카페 ‘기억다방’에서 만든 음료를 제공한다. 특히 체계적인 인지선별검사를 통해 치료 대상자 발굴에 집중한다.

어르신 외에도 희망하는 누구나 검사 가능하며 약 15분간 간단한 1대 1 문답 형식으로 전반적인 인지 기능을 평가한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송파구 치매안심센터로 즉시 연계해 적절한 치료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기억력 향상을 위한 장식소품 만들기와 그림퍼즐 맞추기 게임, 치매예방 OX 퀴즈도 부스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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