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공단,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서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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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난해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2020년부터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과 노동자 처우개선 등의 정책적 안착을 위해 추진된 제도다.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모범적인 모·자회사 관계 구축을 통해 스포츠 시설 관리·운영의 대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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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자회사 안정성, 독립성 확보 등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난해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2020년부터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과 노동자 처우개선 등의 정책적 안착을 위해 추진된 제도다.
이번 평가는 시설관리, 미화·경비 등의 업무를 자회사에 위탁하고 있는 9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여부를 평가해 기관별 등급(A~E)을 부여한다.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공단은 "지속적인 모·자회사 노사 공동협의회 개최 등 자회사의 안정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모범적인 모·자회사 관계 구축을 통해 스포츠 시설 관리·운영의 대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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