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올해 최고치 갱신 나흘째 상승…닛케이지수 0.1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나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34.77포인트(0.12%) 오른 2만9157.95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5일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도 나오기 쉬워 닛케이평균주가는 장중 한때 소폭이지만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53포인트(0.12%) 내린 2075.53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나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34.77포인트(0.12%) 오른 2만9157.95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올해 들어 연초 이후 최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와 달러화 강세가 진행되면서 수출 관련주 일부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반면 5일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도 나오기 쉬워 닛케이평균주가는 장중 한때 소폭이지만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53포인트(0.12%) 내린 2075.53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4.12포인트(0.08%) 떨어진 1만8701.18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