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국 육군3사관학교장, 이승환 구미대 총장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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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국 육군3사관학교장(소장)이 2일 오후 구미대학교를 방문했다.
구미대에서 육군3사관학교 편입에 합격한 학생은 최근 6년간 54명에 이른다.
이승환 총장은 "구미대는 육군3사관학교로부터 2019년에 생도 모집 홍보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말하고 "최근 군 복지 개선에 따라 젊은이들의 군 진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육군3사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 확대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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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군사계열학과 학생 격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배현국 육군3사관학교장(소장)이 2일 오후 구미대학교를 방문했다.
구미대와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그동안의 협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배 교장은 총장실에서 이승환 총장과 교육 현안 등을 논의한 뒤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에는 "귀교의 학생들이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서의 희망을 꿈꾸며 도전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데 감사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구미대에서 육군3사관학교 편입에 합격한 학생은 최근 6년간 54명에 이른다.
한 해 평균 10명 안팎이다.
구미대에는 군사계열학과로 응급의료부사관과와 특수건설기계과, 항공정비과, 헬기정비과가 있어 편입 연계성이 높다.
이날 배 교장은 군사계열학과를 찾아 교육장과 실습실 현장을 둘러봤다.
이승환 총장은 "구미대는 육군3사관학교로부터 2019년에 생도 모집 홍보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말하고 “최근 군 복지 개선에 따라 젊은이들의 군 진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육군3사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 확대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육군3사관학교에서는 대학 긍지관 등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군 장교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사 편입에 대한 안내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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