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사업 가맹점 모집

장인수 기자 2023. 5. 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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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사업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교육활동과 문화·체육, 생활·건강 등과 관련 있는 업종이다.

희망 업소는 가맹점 지정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표자 명의 통장사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맹점 모집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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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토대 편의점, 카페 등 업종 확대
옥천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사업 가맹점 모집 홍보물.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사업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교육활동과 문화·체육, 생활·건강 등과 관련 있는 업종이다. 군은 지난해 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편의점, 카페 등 모집업종을 확대한다.

현재 군내에는 미용실, 서점, 안경점, 영화관, 공연장 등 76곳의 가맹점이 있다.

희망 업소는 가맹점 지정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표자 명의 통장사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군청 행복교육과 청소년팀으로 하면 된다.

도내 최초 청소년 복지사업인 꿈키움 바우처는 만 13∼15세에 한해 7만원, 16∼18세에 10만원이 든 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달 말 청소년들에게 바우처 카드를 배부했다. 이달부터 가맹점에서 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맹점 모집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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