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묵 충남대 총동창회장,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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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묵 충남대학교 총동창회장(지역환경토목 79)은 2일 충남대를 방문, 이진숙 총장에게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에 써 달라며 100만원을 기증했다.
충남대는 재학생들 부담 경감 및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을 운영하고 있고 재원 마련을 위해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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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강도묵 충남대학교 총동창회장(지역환경토목 79)은 2일 충남대를 방문, 이진숙 총장에게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에 써 달라며 100만원을 기증했다. 3호 챌린지 기부자가 됐다.
충남대는 재학생들 부담 경감 및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을 운영하고 있고 재원 마련을 위해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를 벌이고 있다.
강 회장은 “이진숙 총장님이 ‘천원의 행복’ 챌린지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듣고 소중한 뜻을 나누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비록 약소한 금액이지만 후배들이 든든하게 아침밥을 챙겨 먹고 활기찬 대학 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대는 기부금을 천원의 아침 식사 인원 확대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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