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어도 '홈캠'으로 아이들 보는 노랑 아내…변화 가능할까?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5. 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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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결안' 노랑 부부의 신경전이 공개된다.

노랑 부부의 남편은 "저녁 시간에 혼자 누워있지 말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는 요구사항과 함께 독박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다.

한편 노랑 아내는 남편에게 "사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이 복수극을 끝내자"고 말한다.

이에 노랑 남편은 "아내는 뭔가를 받으면 갚아야 직성이 풀린다. 상대방이 방심할 때 복수한다"고 밝혀 노랑 부부 사이에 숨겨져 있는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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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2' 2023.05.02 (사진 = SBS플러스, TRA Medi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당결안' 노랑 부부의 신경전이 공개된다.

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SBS플러스, 스마일TV 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2'에서는 2기 부부들이 마지막 이야기를 전한다.

노랑 부부의 남편은 "저녁 시간에 혼자 누워있지 말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는 요구사항과 함께 독박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다. "자기가 먹은 것 설거지하는 것도 힘들다고 한다"는 노랑 남편의 고백에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남편의 요구사항을 접한 아내는 "방에 들어가서 '홈캠'으로 아이들을 본다. 그게 잘못된 거였는지 지금 느꼈다"며 오열해, 아내의 변화에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한편 노랑 아내는 남편에게 "사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이 복수극을 끝내자"고 말한다. 이에 노랑 남편은 "아내는 뭔가를 받으면 갚아야 직성이 풀린다. 상대방이 방심할 때 복수한다"고 밝혀 노랑 부부 사이에 숨겨져 있는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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