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5일부터 공원·녹지 수경시설 가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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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5일부터 9월 말까지 공원과 녹지 내 수경시설을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가동 대상은 물놀이형 바닥분수 13곳과 계류시설 7곳, 벽천 6곳, 일반분수 및 폭포 18곳이다.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당 45분씩 운영하고, 기온 상승 추이에 따라 확대 가동할 예정이다.

문암인공폭포와 운천폭포는 오전 11시~낮 12시30분, 오후 1시~2시30분, 오후 3시~4시30분에 물을 내려 보낸다.

◇문의면 도원리 도로 확장 개통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문의면 도원리 왕복 2차선 도로를 확장 개통했다고 2일 밝혔다.

도원리 656~627을 잇는 이 도로는 길이 285m, 폭 8m 규모로 확장됐다.

사업비로는 12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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