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명품 리조트 품을 주인공은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럭셔리 호텔 3박 숙박권과
바다뷰 골프 라운드권 제공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엔 눈에 띄는 경품이 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숙박권과 라운드 이용권이다. 비행기 표만 끊으면 3박4일간 편하게 쉬고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골프까지 즐길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행운 경품'은 없다.
행운의 주인공은 7일 대회 최종일 시상식이 열린 직후 결정된다. 대회가 끝나고 18번홀 그린을 떠나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초특급 5성급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동남아시아 최고봉인 4095m 키나발루산과 에메랄드빛의 남중국해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조건을 자랑하는 최고급 리조트다. 총 956개의 객실, 15개의 레스토랑·바, 5개의 테마 수영장, 럭셔리 만다라 스파 등을 갖추고 있다. 직항으로 5시간이라는 거리상 이점과 아름다운 선셋 포인트로도 유명해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힌다. 또한 공항에서 10분, 시내에서 10분 최단 거리 입지로 여행의 피로감이 덜하고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리조트 단지 내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선셋 크루즈와 섬 투어, 코타키나발루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포토존인 호라이즌 루프톱 바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숙박하게 될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퍼시픽 수트라 호텔은 코로나19 대유행기 3년간 객실 리노베이션을 마쳤고 '2022 럭셔리 호텔 어워드'에서 영예의 '럭셔리 비치 호텔'로 선정됐다. 특히 수트라하버 리조트 전체를 감싸며 아름답게 조경된 골프뷰를 조망할 수 있어 골퍼들에게는 최적의 호텔이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주)유니홀리데이 허윤주 대표는 "지난해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멋진 골프장 뷰를 갖춘 퍼시픽 호텔을 새롭게 리노베이션했다. 또 한국에서 매일 직항편(5시간)으로 출입국이 편리해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 디자이너 그레이엄 마시의 설계로 레이크(Lake), 가든(Garden), 헤리티지(Heritage) 등 총 27홀로 구성돼 있으며, 그중 23개 홀이 모두 바다와 호수로 둘러싸여 멋진 바다 풍광을 감상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 리조트 내에는 실제 연습장과 흡사하고 초보자에게도 안성맞춤인 골프 드라이빙 레인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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