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프니엘, 허리 부상으로 컴백 간담회 불참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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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허리 부상으로 컴백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
이날 멤버 프니엘은 허리 부상으로 인해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진행을 맡은 MC 하루는 간담회를 앞두고 "프니엘이 허리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알렸다.
앞서 이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지를 통해 "프니엘이 이날 오전 허리 부상으로 인해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아 치료 및 안정을 취하게 됐다"며 이날 라디오 일정 등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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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허리 부상으로 컴백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
비투비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미니 12집 '윈드 앤 위시'(WIND AND WISH)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멤버 프니엘은 허리 부상으로 인해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진행을 맡은 MC 하루는 간담회를 앞두고 "프니엘이 허리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알렸다.
앞서 이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지를 통해 "프니엘이 이날 오전 허리 부상으로 인해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아 치료 및 안정을 취하게 됐다"며 이날 라디오 일정 등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프니엘의 회복 상황에 따라 스케줄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미니 12집 '윈드 앤 위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비투비 스스로 '럭키 참'(Lucky Charm)이 되어 세상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겠다는 메시지를 내포한다. 멤버 이민혁(HUTA)와 임현식, 프니엘은 앨범 작업에 적극 참여했다.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는 그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왔던 비투비 표 발라드와 댄스가 아울러 느껴지는 대중적인 곡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의 중의적인 의미를 풀어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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