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쇼 다운' MV 500만 돌파…"멤버들, 팬들에게 감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앨리스의 신곡 '쇼 다운(SHOW DOWN)' 뮤직비디오가 5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2일 밝혔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김일겸 홍보마케팅 이사는 "앨리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쇼 다운'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500만을 돌파, 2일 오전 현재 507만회"라고 밝히며 "영어권은 물론 아시아권과 남미와 중동 지역에서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앨리스의 '썸머 드림' 300만, '잭팟' 250만과 '댄스 온' 270만 조회수보다 월등히 많은 조회수로 지난해 5월, 2년 6개월 만에 컴백한 후 꾸준한 활동으로 맺은 결과로 멤버들은 많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앨리스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수록곡 '디지(DIZZY)' 스페셜 영상 클립도 공개했다. 앨리스 멤버들의 상큼 발랄한 모습들이 컬러풀한 이미지들과 어우러져 담겼으며, 멤버들의 표정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앨리스는 '쇼 다운' 발표와 함께 각종 음악프로그램은 물론이고 군부대 공연 등도 나서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앨리스 '쇼 다운', '디지'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