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년 청호나이스, 역삼투·얼음·커피…정수기 혁신史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청호나이스가 그간 이어온 정수기 혁신사가 눈길을 끈다.
역삼투압 정수기에 이어 2003년 세계 최초로 얼음정수기를 개발해 출시했다.
2014년엔 커피얼음정수기도 국내 처음 출시, 에스프레카페로 계보를 이어왔다.
청호나이스는 "올해는 창립 30주년이자 얼음정수기 출시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환경가전의 패러다임을 바꿔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청호나이스가 그간 이어온 정수기 혁신사가 눈길을 끈다.
이 회사 창업자 정휘동 회장은 국내에 역삼투압(RO) 정수 방식을 최초로 소개했다. 그는 ‘낙동강 페놀 유출사태’로 물에 대한 경각심이 절정에 달하던 90년대 초 회사를 설립했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수질관리사 자격(CWS-V)을 보유하고 있었다.
청호는 1993년 5월 1일 법인 설립 이후 30년 간 정수기 시장의 기술을 선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역삼투압 정수기에 이어 2003년 세계 최초로 얼음정수기를 개발해 출시했다. 이를 시작으로 아이스콤보, 얼음정수기 와인셀러, 얼음정수기 미니, 쁘띠, 티니, 세니타, 아이스트리 등 신제품을 연이어 선보였다. 2014년엔 커피얼음정수기도 국내 처음 출시, 에스프레카페로 계보를 이어왔다.
청호나이스는 “올해는 창립 30주년이자 얼음정수기 출시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환경가전의 패러다임을 바꿔가겠다”고 밝혔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 주가조작단과 동업?…총책 향해 "아주 종교야, 잘 하고 있어"
-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 2위는 용돈…1위는?
- 강남 ‘스쿨존’서 초등생 사망 후 음주뺑소니…‘징역 20년’ 구형
- 故서세원, 오늘 발인...상주는 서동주
- 이혼할 때 어떤 감정?…남성 “애증교차” 여성은 “OOO 느껴”
- “담배·용돈 줄게”…미성년자 꾀어 性착취물 만들고 성매매
- “연예인 광고에만 143억 쓰더니” 수백억 적자에 ‘낭패’
- 우크라 女 유도챔피언 돌연 국제대회 기권...이유는?
- “구닥다리 유선 이어폰 누가 써?” 애플 다시 ‘이렇게’ 나온다
- 학부모와 싸운 뒤 아이 한달간 160대 때린 ‘뒤끝’ 과외선생, 실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