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측 “프니엘, 허리부상…오늘(2일) 컴백 기자간담회 불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 멤버 프니엘이 허리부상으로 인해 간담회에 불참했다.

비투비는 5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12번째 미니 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기자간담회 시작에 앞서 MC 하루는 "프니엘 씨가 갑작스럽게 허리부상을 당해 오늘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프니엘이 속한 비투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WIND AND WISH'를 발매한다. '노래 (The Song)' 활동 이후 약 1년 3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단체 앨범이다.

신보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는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한 제목의 노래다. 프니엘은 이민혁, 임현식과 함께 작사가로 참여했다.

작곡과 편곡은 임현식이 맡았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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