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이어 솔비도, 라덕연 투자 제안 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화가 솔비의 소속사 대표도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주가조작단 총책으로 지목된 라덕연 대표로부터 투자 제안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솔비의 소속사 대표가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의 핵심 세력으로 알려진 이들에게 투자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솔비 측은 "신뢰가 가지 않아 투자 제안을 거절했다"며 소속사 대표와 솔비 모두 주식 계좌가 없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의 소속사 대표도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주가조작단 총책으로 지목된 라덕연 대표로부터 투자 제안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솔비의 소속사 대표가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의 핵심 세력으로 알려진 이들에게 투자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솔비 소속사 엠에이피크루 측은 당시 라 대표가 전시회에서 작가들의 작품을 3000만원에 구매했고, 이후 솔비의 소속사 대표에게 자신들의 계좌로 재투자하라고 권유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솔비 측은 “신뢰가 가지 않아 투자 제안을 거절했다”며 소속사 대표와 솔비 모두 주식 계좌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SG증권발 폭락 사태로 불거진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검찰과 금융당국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특히 가수 임창정이 해당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임창정 측은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 수익률 협박, 종교에 이어 妻 서하얀도 사내이사에...정말 피해자인가?
- [단독] 故 서세원, 생활고 사실이었다…채권자 장례식장 찾아와 “코인 투자금 빌려줬는데 못 받
- ‘박성광♥’ 눈 감아..이솔이, 주차 중 사이드미러 박살
- [단독] 오승환, 3일 데뷔 첫 ‘선발’ 등판...2012년 정현욱처럼 ‘부활’ 위해
- “단독명의 vs 공동명의” 박군♥한영, 내 집 마련 중 부부싸움(동상이몽)
- 강호동X이승기 ‘강심장리그’…손동표·영탁·김호영·엄지윤 합류 [공식]
- 원빈·이나영, 5년 만에 벌어들인 시세차익이 이정도?…최소 150억원 이상
- 미나 “♥17세 연하 류필립 집에 맛있는 것만 놔도 놀러 안 나가..가정적인 남자”(필미커플)
- 할머니 김수미 똑 닮았네? 서효림, 폭풍성장 4살 딸 ‘치명’ 포즈에 기절
- ‘인기 최고 개그맨→생활고에 빚까지’…故 서세원, 발인식 동료들 눈물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