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MS 비전얼라이언스` 합류…AI휴먼 사업 글로벌 진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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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는 MS(마이크로소프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비전 얼라이언스'에 합류, AI(인공지능) 휴먼 기반의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지은 한국MS 대표는 "MS는 전세계 시장에 AI를 비롯한 최신기술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이스트소프트의 MS 비전 얼라이언스 합류를 축하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앞으로 이스트소프트의 AI휴먼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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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는 MS(마이크로소프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비전 얼라이언스'에 합류, AI(인공지능) 휴먼 기반의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MS 비전 얼라이언스'는 MS가 신규시장 발굴·선점을 위해 각국 유망 기술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글로벌 시장에 해당 기술·서비스를 유통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MS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이스트소프트 AI 휴먼 비즈니스 가속화 및 아시아·글로벌 진출 추진 △이스트소프트 IT인프라의 MS 애저 기반 클라우드 전환 △AI를 적용 가능한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서비스 추진 △양사 협력 사업 분야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애저 오픈AI 서비스'와 결합한 휴먼 인터페이스 완성을 시작으로 AI휴먼 IP(지식재산) 개발·운영뿐 아니라 이를 활용한 가상 체험 서비스 등 AI휴먼의 기능적 확장을 통한 신규사업 추진 및 글로벌화에 속도가 붙게 됐다.
이지은 한국MS 대표는 "MS는 전세계 시장에 AI를 비롯한 최신기술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이스트소프트의 MS 비전 얼라이언스 합류를 축하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앞으로 이스트소프트의 AI휴먼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MS와 얼라이언스를 맺은 것은 이스트소프트가 AI분야에서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는 선도기업으로 거듭난 것을 의미한다"며 "이스트소프트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AI휴먼 기술이 다양한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 유통될 수 있도록 전력하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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