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건강한 출산·육아 위한 교실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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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출산준비교실'과 '직장맘·직장대디를 위한 건강한 아기맞이 강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강좌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출산 과정의 이해, 신생아 관리법 및 모유 수유법, 태교 동화, 산후우훌증, 신생아 용품 만들기 등이다.
대구시 남구는 앞산 방문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로 일대에 위치정보를 표시한 국가지점번호판 26점을 추가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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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출산준비교실'과 '직장맘·직장대디를 위한 건강한 아기맞이 강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강좌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출산 과정의 이해, 신생아 관리법 및 모유 수유법, 태교 동화, 산후우훌증, 신생아 용품 만들기 등이다.
◇대구 달서구, 내 손안의 운전면허 사업 추진
대구시 달서구는 내 손안의 운전면허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장년 구직자들에게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지난달 동별 신청을 받아 40명의 저소득 취약계층 구직희망자와 예비취업자를 선정해 이달부터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및 주민들의 기부로 이뤄진 달서사랑 365운동 후원금에서 기본 수강료 중 1인 50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수강료는 지역의 고려·성당자동차 운전학원 2곳에서 할인 및 참여자의 자부담 방식으로 추진한다.
◇대구 남구, 앞산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 26점 추가 설치
대구시 남구는 앞산 방문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로 일대에 위치정보를 표시한 국가지점번호판 26점을 추가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지역 등 비거주지역에서 공공기관별 독자적으로 운영하던 위치표시체계를 통일해 국토를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마다 문자 2자리와 숫자 8자를 조합해 만든 위치표시체계다.
남구 앞산에는 기존에 설치된 32점과 추가로 설치한 26점 등 총 58점의 국가지점번호판이 앞산 등산로 일대의 위치를 안내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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