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프니엘, 허리 부상 악화...컴백 스케줄 불참

최윤정 2023. 5. 2.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비투비 프니엘(본명 신동근)이 건강 문제로 컴백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일 "프니엘이 이날 오전 허리 부상 악화로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니엘은 이날 오후 4시 개최하는 비투비의 12번째 미니앨범 '윈드 앤드 위시'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프니엘은 이날 예정된 KBS 쿨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와 '이은지의 가요광장' 스케줄도 참여하지 못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비투비 멤버 프니엘.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비투비 프니엘(본명 신동근)이 건강 문제로 컴백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일 “프니엘이 이날 오전 허리 부상 악화로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니엘은 이날 오후 4시 개최하는 비투비의 12번째 미니앨범 ‘윈드 앤드 위시’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프니엘은 이날 예정된 KBS 쿨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와 ‘이은지의 가요광장’ 스케줄도 참여하지 못한다.

소속사는 “추후 프니엘의 회복 상황에 따라 스케줄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윈드 앤드 위시는 행운을 나타내는 클로버를 상징한 앨범으로 봄의 싱그러움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나의 바람’(Wind And Wish)을 포함해 ‘헤븐’(Heaven), ‘데이 앤 나잇’(Day&Night), ‘문 라이드’(Moon Ride), ‘유어 러브’(Your Love)까지 5곡이 담겼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