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美 '지미 팰런쇼' 출연…"해금 퍼포먼스, 웅장하다"

송수민 2023. 5. 2.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지미 팰런쇼'를 뜨겁게 달궜다.

슈가는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이하 '지미 팰런쇼')에 출연했다.

슈가는 "관객들을 볼 수 있어서 즐겁고, 공연할 날만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26~27일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서 '슈가 어거스트 디-데이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슈가가 ‘지미 팰런쇼’를 뜨겁게 달궜다.

슈가는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이하 '지미 팰런쇼')에 출연했다. 

지난 2021년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의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를 모았다. 진행자 지미 팰런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먼저 슈가는 “투어를 진행 중이어서 정신이 없다. 성적 같은 걸 잘 못 보고 있는데, 많은 아미 여러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고 근황을 전했다.

솔로 앨범 ‘디-데이’ 관련 비하인드를 풀었다. 먼저 “여러 뜻이 있다. 여러 가지 삶에 있어서 여러 가지 족쇄로부터 해방되는 날이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해금’ 퍼포먼스도 펼쳤다. 웅장한 사운드 속 라이브 밴드와 호흡을 맞췄다. 유려한 랩과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첫 단독 월드투어 개최 소감도 들을 수 있었다. 슈가는 “관객들을 볼 수 있어서 즐겁고, 공연할 날만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가는 첫 개인 월드투어의 막을 열었다. 지난 26~27일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서 ‘슈가 어거스트 디-데이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사진출처=지미 팰런쇼>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