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박은빈, 새 드라마 촬영장서 깜찍 토끼 변신 "감사해요"

김나연 기자 2023. 5. 2.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은빈이 팬들의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의 공식 계정에 "빙고(박은빈 팬클럽명)가 준비해 준 사랑과 응원으로 은빈 배우가 904% 더더욱 파이팅 하며 '무인도의 디바' 촬영 중이라는 소식 드립니다. 빙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의 준비한 커피차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은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박은빈 / 사진=박은빈 공식 SNS
배우 박은빈이 팬들의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의 공식 계정에 "빙고(박은빈 팬클럽명)가 준비해 준 사랑과 응원으로 은빈 배우가 904% 더더욱 파이팅 하며 '무인도의 디바' 촬영 중이라는 소식 드립니다. 빙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의 준비한 커피차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은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토끼 담요를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해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그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선택해 채종협과 호흡을 맞춘다.

'무인도의 디바'는 디바를 꿈꾸며 오디션을 보기 위해 상경하다 무인도에 좌초된 소녀 서목하(박은빈 분)가 15년 만에 구조되어 다시 디바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감성 드라마다. 최근 촬영장의 빛과 소음으로, 잠을 못 자겠다며 벽돌을 던진 40대 남성 A씨가 입건되기도. 제작사 측은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 세심하게 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