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제7대 원장 취임

박승희 기자 2023. 5. 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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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정책연구원 제7대 원장으로 김희수 전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이 취임했다.

김 신임 원장은 2일 취임식에서 "건설산업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도약시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건설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이끄는 발전 전략을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에서 건설정책과 국토교통 분야까지 폭넓은 정책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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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산업 새 생태계 이끄는 발전 전략 만들어 낼 것"
김희수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신임 원장 취임식. (건정연 제공)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제7대 원장으로 김희수 전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이 취임했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3년간이다.

김 신임 원장은 2일 취임식에서 "건설산업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도약시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건설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이끄는 발전 전략을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에서 건설정책과 국토교통 분야까지 폭넓은 정책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기술정책과장, 수도권정책과장, 혁신도시정책총괄과장,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운영국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균형국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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