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청소년단체 활동지원 사업 공모…9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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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청소년단체 활동 지원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2023 청소년단체 활동지원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청소년 육성과 복지, 활동,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과 단체다.
정성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을 키우고, 올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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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청소년단체 활동 지원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2023 청소년단체 활동지원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청소년 육성과 복지, 활동,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과 단체다. 활동범위가 전북 전역이어야 하며, 최근 1년 이상 활동실적이 있어야 한다.
또 참여인원이 50명 이상, 운영 중인 학교가 5개교 이상, 학교급별로 1교 이상 등의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단체는 신청서, 단체현황, 사업계획서 등의 제출 서류를 갖춰 9일부터 12일까지 전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보조금 지원 대상 및 단체별 지원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정성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을 키우고, 올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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