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서귀포시, 개 사육시설 환경오염 집중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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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개 사육시설에 대한 환경오염 행위를 막기 위해 이달 중 개 사육시설(총 19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축분뇨 및 미사용된 퇴비 처리 실태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계도 등 적절한 사전 조치를 통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배출시설 주변 등 가축분뇨, 퇴비 야적 또는 무단배출 유무 ▲퇴비화 기준 준수 여부 ▲배출시설 무단 증설 등 배출시설 미신고 운영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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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서귀포시는 개 사육시설에 대한 환경오염 행위를 막기 위해 이달 중 개 사육시설(총 19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축분뇨 및 미사용된 퇴비 처리 실태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계도 등 적절한 사전 조치를 통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배출시설 주변 등 가축분뇨, 퇴비 야적 또는 무단배출 유무 ▲퇴비화 기준 준수 여부 ▲배출시설 무단 증설 등 배출시설 미신고 운영 여부 등이다.
시는 현장 점검 결과 실제 사육을 하지 않는 시설의 경우 폐업 신고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리더대학,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초청 특강
서귀포시 리더대학은 오는 9일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을 초청해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일자리를 만드는 지방자치, 시산학(市産學)이 핵심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지방정부, 산업, 학계의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혁신방안을 공유하고, 시민의 교양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시 리더대학은 주민자치, 리더십, 소통 등 사례·참여형 역량강화 교육으로 시민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 시 주민자치대학을 확대개편한 프로그램이다. 학장은 시장이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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