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친정 전북 부진에… "예전 모습으로 돌아올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현대에서 선수생활을 은퇴한 이동국이 최근 부진한 친정팀에 대해 "예전의 전북으로 돌아오리라 믿는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동국은 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앰버서더서울 풀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팬 입장으로 지켜보고 있는데 최근 힘든 상황인 건 맞다"면서 "모든 게 어긋나고 있는 느낌이지만 곧 단단해져서 예전 전북의 모습으로 돌아오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국은 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앰버서더서울 풀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팬 입장으로 지켜보고 있는데 최근 힘든 상황인 건 맞다"면서 "모든 게 어긋나고 있는 느낌이지만 곧 단단해져서 예전 전북의 모습으로 돌아오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김상식 감독도 원하는 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아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부상자도 많고 여러 외부 문제로 힘든 상황이니 조금 더 믿고 응원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이 더 열심히 힘을 써줘야 전북이 돌아올 수 있다"며 "베타랑들을 중심으로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할 수 없는 것들을 잘 도우며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전북은 하나원큐 K리그1 2022-2023 10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3승1무6패(승점 10)로 10위까지 순위가 하락한 상태다.
이홍라 기자 hongcess_0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잊을만하면 또"…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발언, 이번엔 해설자 - 머니S
- '괴물' 홀란, 시즌 50호골 작렬… 내친김에 역대 최다골도 넘본다 - 머니S
- 임지연, "군것질로 10㎏ 쪘다"… 당뇨 고위험군 진단? - 머니S
- "악마의 편집에 우울증"… 허찬미, 검색어 5주 동안 1위? - 머니S
- 이효리, 제주 집 마당서 요가?… "보기만해도 힐링" - 머니S
- 별 ♥하하와 결혼 후회?… 별"180㎝ 넘는 연하남 만나볼 걸" - 머니S
- 결혼 6년 만 위기?… 이지혜♥문재완 "무책임해"vs"사람은 안변해"
- "같은 소속사였는데"… 이규한 이상형, 여배우=○○○? - 머니S
- 판 니스텔로이 이끄는 PSV, 라이벌 아약스 꺾고 KNVB컵 우승 - 머니S
- 나폴리, 우승 확정은 다음기회로… 살레르니타나와 홈에서 1-1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