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해외여행 가야하는데"…나홀로 떨어지는 원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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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송재경 한화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유신익 KB금융지주 수석이코노미스트
원화 약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4월엔 달러 대비 주요 26개국 통화 중에서 원화가치 하락폭이 세 번째로 컸습니다. 수출 부진으로 무역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게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죠. 원·달러 환율이 오르게 되면 수입 물가 자극에 따른 물가 상승도 우려되는데요. 원화 약세의 배경과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까지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송재경 한화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유신익 KB금융지주 수석이코노미스트 두 분과 함께 합니다.
Q. 원화 가치가 최근 들어 이례적으로 약세(원·달러 환율 상승)를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 가치의 흐름과 원·달러 환율의 변화, 어떻게 보십니까?
Q. 최근의 원·달러 환율 상승이 대외 신임도나 한국경제의 펀더멘탈 면에서 위기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입니까?
Q. 원·달러 환율 상승은 무역적자가 큰 요인 중 하나일 텐데요. 최근 무역수지는 어느 정도로 안 좋습니까?
Q.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수출 경쟁력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실제 그런가요? 원자재를 주로 수입하는 중소기업들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 겁니까?
Q. 치솟는 환율이 수입물가를 끌어올립니다. 물가 관리에 큰 악재가 되고 있습니까?
Q. 미 연준이 목요일 FOMC 회의에서 금리를 0.25p 추가 인상하면 한미 금리차는 1.75%p 벌어집니다. 원·달러 환율을 더 밀어 올리는 요인이 되는 겁니까?
Q. 정부와 한국은행은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에 큰 걱정을 안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왜 위기감을 인식하지 못하는 걸까요?
Q. 무역수지가 개선되지 않으면 원화의 추가 약세는 불가피합니다. 최근 경제 상황을 감안할 때 약세가 이어질까요? 아니면 점진적인 강세로 돌아설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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