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대나무축제 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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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담양군이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대나무축제, '2023 New Bamboo Festival'을 앞두고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축제장 현장점검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병노 담양군수 외 간부 40여 명은 이날 오전 6시 30분에 축제장에 집결해 행사장 동선을 걸어보며 현장 곳곳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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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담양군이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대나무축제, ‘2023 New Bamboo Festival’을 앞두고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축제장 현장점검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병노 담양군수 외 간부 40여 명은 이날 오전 6시 30분에 축제장에 집결해 행사장 동선을 걸어보며 현장 곳곳을 점검했다.
이 군수는 직원들과 축제장을 걸으며 주변 환경 정비·위험 요소를 세심하게 확인하고, 관람객 입장에서 주 이동로인 추성경기장 주변 동선과 교통 노선, 안전 취약지역 등을 살피며 미비점을 논의·보완했다.
특히 철저한 축제장 교통 대책과 안전 관리, 친절한 안내 등 축제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기를 주문했다.
이병노 군수는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이자 담빛음악당을 주무대로 처음 개최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하며, “안전과 함께 생태도시 담양다움을 강조한 깨끗한 친환경 축제로 추진해 줄 것”을 지시했다.
/담양=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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