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람보르기니 피하다"…차 박살내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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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인 방송인 이솔이가 주차 사고를 냈다며 안타까워했다.
2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PC방 다녀왔는데 주차하다가 사이드미러(를 박았다)"라며 주차 사고가 났음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른쪽 사이드미러가 부서진 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솔이는 "과연 난 얼마짜리 PC방을 다녀온 걸까"라고 자책하며 "앞에 우루스 옆에 우라칸 있어서 주차하기 너무 무서웠다"라며 사고의 전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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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인 방송인 이솔이가 주차 사고를 냈다며 안타까워했다.
2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PC방 다녀왔는데 주차하다가 사이드미러(를 박았다)"라며 주차 사고가 났음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른쪽 사이드미러가 부서진 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솔이는 "과연 난 얼마짜리 PC방을 다녀온 걸까"라고 자책하며 "앞에 우루스 옆에 우라칸 있어서 주차하기 너무 무서웠다"라며 사고의 전말을 밝혔다. 우르스, 우라칸 모두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모델 명이다.
이어 그는 "운전 15년 차인데 이런 일은 없었다"라고 덧붙이며 당혹스러운 심정을 알렸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연예인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미모로 주목받은 그는 남편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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