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을 어떻게 기다려” 임윤찬과 루체른 심포니…올 여름 클래식은 이거다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함께 유럽 최고의 여름 음악 축제 '루체른 페스티벌'의 정규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책임지는 또 하나의 명문 악단이 있다.
루체른 심포니가 새 상임 지휘자 미하엘 잔데를링과 7월 2일(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4년 만의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 티켓은 5월 3일(수) 오후 2시부터 예술의전당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시작된다. 4일(목) 오후 2시부터는 인터파크와 예술의전당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6월 28일(수) 롯데콘서트홀에서도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1805/06년에 설립되어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로 활동 중인 루체른 심포니의 이번 내한 공연은 2021/22 시즌부터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상임 지휘자를 맡으며 악단을 이끌고 있는 미하엘 잔데를링이 지휘봉을 잡는다.
그동안 드레스덴 필하모닉과 꾸준히 내한하며 중후한 독일 정통 사운드를 선보였던 잔데를링은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를 통해 루체른 심포니와의 새 호흡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임윤찬의 첫 해외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인 이번 루체른 심포니와의 공연은 멀리, 그리고 높이 나아갈 그의 여정에 모두가 같이 첫발을 디딜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신 타투’ 나나, 발리 수놓은 파격美 [DA★]
- ‘美 멧 갈라’ 송혜교, 히메컷+누드톤…40대에 아이돌 미모 [DA포토]
- 임창정, 주가조작단에 “아주 종교야”→사업 벌인 정황까지
- 김지은 또 SBS♥…김성주과 ‘동네멋집’ MC 합류 [공식]
- 임지연, 당뇨 고위험군 진단 “10kg↑, 극심한 피로감” (건강한 집)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