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상반기 매출 243억원·영업이익 25억원

김용주 2023. 5. 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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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쎌바이오텍(대표이사 정명준)은 2022년 상반기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243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10.0%, 영업이익 27.0%, 당기순이익 73.3% 증가한 수치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27년간 '100% 한국산 프리미엄 유산균'을 연구해온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으로 유산균 종주국인 덴마크를 포함한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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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제품 아시아·유럽지역 수출 증가

쎌바이오텍 로고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쎌바이오텍(대표이사 정명준)은 2022년 상반기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243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10.0%, 영업이익 27.0%, 당기순이익 73.3%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아시아와 유럽지역으로의 수출이 늘어났고, 국내 온라인 사업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27년간 '100% 한국산 프리미엄 유산균'을 연구해온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으로 유산균 종주국인 덴마크를 포함한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김용주 기자 (kgfox11@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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