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반려견 채널 '해피독TV' 신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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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반려견을 위한 채널인 해피독TV(787번)를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TV 애플리케이션(앱) 형태로 론칭했다.
해피독TV는 반려견을 위한 TV다.
해피독TV는 수의학과 영상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개발해 반려견은 물론 반려묘, 보호자까지 힐링할 수 있는 기능성 콘텐츠를 제공한다.
스카이라이프 고객은 월 8800원을 결제하면, 해피독TV(787번) 채널에서 종일반과 샛별반, 두 가지 채널 모두를 상황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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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반려견을 위한 채널인 해피독TV(787번)를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TV 애플리케이션(앱) 형태로 론칭했다.
해피독TV는 반려견을 위한 TV다. 반려견들의 무료함과 외부 소음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안정을 취하도록 도와준다. 보호자가 없는 동안 스트레스, 불안 등을 겪는 반려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동물병원, 애견 유치원, 애견 호텔 등에서 활용 가능하다.
해피독TV는 수의학과 영상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개발해 반려견은 물론 반려묘, 보호자까지 힐링할 수 있는 기능성 콘텐츠를 제공한다. 놀이 콘텐츠는 동물행동학을 기반으로 제작돼 반려동물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힐링 콘텐츠는 고주파와 자연음이 적용돼 반려동물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스카이라이프 고객은 월 8800원을 결제하면, 해피독TV(787번) 채널에서 종일반과 샛별반, 두 가지 채널 모두를 상황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TV를 비롯해 모바일, 태블릿PC, 스마트TV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양춘식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1인 가구·시니어 세대의 반려동물 양육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의 안정과 힐링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커졌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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