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5월엔 매주 새로운 이벤트

조아서 기자 2023. 5. 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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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영구는 매주 토요일 열리는 상설공연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새롭게 기획했다고 2일 밝혔다.

27일 '다시 보고 싶은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베스트컷' 은 상설 드론쇼 1주년을 맞아 엄선된 'Best 5' 공연이다.

강성태 구청장은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매주 달라지는 새롭고 다양한 드론쇼의 공연은 물론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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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모습.(부산 수영구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시 수영구는 매주 토요일 열리는 상설공연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새롭게 기획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6일 마련된 ‘패밀리 프러포즈’ 공연은 지난해 12월에 진행되었던 사연 공모전에서 선정된 두 가족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깊은 사랑에 감사하는 메시지를 담는다.

오는 12일~13일은 ‘제21회 광안리어방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12일에는 쇼를 통해 축제 개막식을 알리고, 13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경상좌수사행렬이 밤하늘에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20일 계획된 ‘매직월드’ 공연은 마법사의 마술처럼 느껴지는 신비롭고 화려한 빛의 공연이 펼쳐진다. 27일 ‘다시 보고 싶은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베스트컷’ 은 상설 드론쇼 1주년을 맞아 엄선된 ‘Best 5’ 공연이다. 이날 쇼에는 기존 드론 500대에서 1500대 규모의 드론이 동원된다.

강성태 구청장은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매주 달라지는 새롭고 다양한 드론쇼의 공연은 물론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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