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충북개발공사, 아동센터 5곳에 학용품 후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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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충북개발공사가 어린이날 101주년을 기념해 아동 학용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용품 키트는 노트와 연필, 볼펜, 가위 등으로 청주와 충주, 음성 소재지 지역아동센터 5곳에 보낼 예정이다.
충북개발공사는 지난해 충북본부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해 아동 놀이권 보장을 위한 놀이키트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재즈피아니스트 조항선씨가 기부금 52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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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충북개발공사가 어린이날 101주년을 기념해 아동 학용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용품 키트는 노트와 연필, 볼펜, 가위 등으로 청주와 충주, 음성 소재지 지역아동센터 5곳에 보낼 예정이다.
충북개발공사는 지난해 충북본부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해 아동 놀이권 보장을 위한 놀이키트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재즈피아니스트 조항선, 기부콘서트 수익금 기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재즈피아니스트 조항선씨가 기부금 52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달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열린 재즈콰르텟 'Letter from jazz' 공연 입장료다.
'재즈를 통해 전해지는 편지' 콘셉트로 실시한 이번 공연은 재즈피아니스트 조항선, 베이스 곽병린, 드러머 정성진, 보컬리스트 최명지가 함께 하며 게스트로 소프라노 홍민희가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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