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석장리 구석기축제’ 기간 무료 셔틀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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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5∼7일 석장리 구석기축제 행사장 운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45인승 셔틀버스 6대를 마련, 강북과 강남지역 2개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다.
강북지역은 금강신관공원에서 출발하며 강남지역은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공산성, 옥룡동 GS더프레시를 거쳐 석장리박물관까지 운행한다.
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8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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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5∼7일 석장리 구석기축제 행사장 운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45인승 셔틀버스 6대를 마련, 강북과 강남지역 2개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다.
강북지역은 금강신관공원에서 출발하며 강남지역은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공산성, 옥룡동 GS더프레시를 거쳐 석장리박물관까지 운행한다.
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8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무료다.
또한 시는 교통 혼잡을 대비해 주차장 8개소, 총 1630개 주차면을 확보했으며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자원봉사단체도 배치할 계획이다.
유상열 시 관광과장은 “축제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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