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리그’, 뉴페이스 합류…이지혜·영탁·엄지윤, 토크 코치

정태윤 2023. 5. 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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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TV 새 예능 '강심장리그' 라인업이 확정됐다.

SBS 측은 2일 "'강심장리그' 토크 코치 라인업이 확정됐다"며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2MC와 팀을 이룬다"고 밝혔다.

영탁은 '강심장리그'로 첫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강심장'의 콘셉트를 이어받아 새로운 토크 대결 예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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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SBS-TV 새 예능 ‘강심장리그’ 라인업이 확정됐다. 

SBS 측은 2일 “‘강심장리그’ 토크 코치 라인업이 확정됐다”며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2MC와 팀을 이룬다”고 밝혔다. 

믿고 보는 예능인들을 필두로 신선한 얼굴들의 신선한 조합이 눈에 띈다. 영탁은 ‘강심장리그’로 첫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주목받고 있는 ‘엄지렐라’ 엄지윤과 ‘미래소년’ 손동표는 MZ세대 대표로 나선다. 솔직한 토크와 리액션을 담당한다. 

이들은 2MC인 강호동 팀, 이승기 팀으로 나뉘어 ‘토크 코치’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강심장’의 콘셉트를 이어받아 새로운 토크 대결 예능을 선보인다. 

‘강심장리그’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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