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새 대표이사, 백춘희 전 정무부시장

조명휘 기자 2023. 5. 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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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로 백춘희(65)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임명됐다.

백 신임 대표이사는 청주 출신으로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와 대덕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고 배재대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여성위원장, 민선6기 권선택 시장시절 정무부시장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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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백춘희 신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장우 이장우 대전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로 백춘희(65)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임명됐다.

백 신임 대표이사는 청주 출신으로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와 대덕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고 배재대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여성위원장, 민선6기 권선택 시장시절 정무부시장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무부시장 때 문화체육관광국과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사무를 관장하면서 문화재단 이사장직을 겸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지난해 국민의힘에 입당해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 시장 캠프에서 총괄선대위원장을 지냈다.

임기는 2025년 4월30일까지 2년이다.

이장우 시장은 “뛰어난 역량과 강한 리더십을 갖춘 신임 대표이사가 조직혁신과 화합을 통해 문화재단을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기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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