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새 대표이사, 백춘희 전 정무부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로 백춘희(65)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임명됐다.
백 신임 대표이사는 청주 출신으로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와 대덕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고 배재대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여성위원장, 민선6기 권선택 시장시절 정무부시장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로 백춘희(65)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임명됐다.
백 신임 대표이사는 청주 출신으로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와 대덕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고 배재대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여성위원장, 민선6기 권선택 시장시절 정무부시장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무부시장 때 문화체육관광국과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사무를 관장하면서 문화재단 이사장직을 겸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지난해 국민의힘에 입당해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 시장 캠프에서 총괄선대위원장을 지냈다.
임기는 2025년 4월30일까지 2년이다.
이장우 시장은 “뛰어난 역량과 강한 리더십을 갖춘 신임 대표이사가 조직혁신과 화합을 통해 문화재단을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기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