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부산서 공동 학술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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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힉기술협의회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해양과학기술을 통한 자연과 인간의 조화'라는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과학기술 전문가 2,000여명이 참여하는 이 대회에서 총 1,0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김규한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장은 "이번 대회가 학술적 발표와 토론, 기술 전시 등 여러 관점에서 해양과학기술인 간에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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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힉기술협의회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해양과학기술을 통한 자연과 인간의 조화'라는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과학기술 전문가 2,000여명이 참여하는 이 대회에서 총 1,0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올해 19회째인 이 대회를 통해 그동안 총 1만4,000여편의 해양과학기술 논문이 선보였다. 올해 대회에서는 기후위기와 해양 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해양 환경보전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 관련 기술 및 학문의 발전과 신진 연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미래해양과학 기술인상'을 시상한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후보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종 16명을 선정해서 3일 발표한다. 김규한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장은 "이번 대회가 학술적 발표와 토론, 기술 전시 등 여러 관점에서 해양과학기술인 간에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연진 IT전문기자 wolfpac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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