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울산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은 울산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7710억원이다.
-사업 개요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그러나 입찰을 진행 중이던 지난해 4분기 부동산 경기 악화 등 시장 상황을 고려하고 대형사업장인 점을 감안해 컨소시엄 입찰을 허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수정하고 재공고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울산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7710억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3.63%에 해당하는 규모다.
-사업 개요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구체적인(예를 들어 1동~24동이 삼성 25~48동이 현대) 구획 구분이 된 것은 아니다. 다만 구역을 나누게 되면 해당 공구에 대한 공사 전반에 대한 책임은 담당회사 한 곳에서 맡게 될 예정이다.
-입찰 과정에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나.
▶울산중구B-04사업의 경우 최초 조합이 시공사들의 컨소시엄 참여를 불허했다. 그러나 입찰을 진행 중이던 지난해 4분기 부동산 경기 악화 등 시장 상황을 고려하고 대형사업장인 점을 감안해 컨소시엄 입찰을 허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수정하고 재공고를 진행했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月10만원 저축하면 3배 지급…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하세요" - 머니S
- 30대 이하 가계대출 잔액 350조원 돌파… 평균 증가세 50대의 5배 - 머니S
-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임상시험… 서울로 몰리는 글로벌 제약기업들 - 머니S
- '45세' 배성재, "놀랍게도 연애 시작했다"… 전현무 '깜짝' - 머니S
- 임지연, "군것질로 10㎏ 쪘다"… 당뇨 고위험군 진단? - 머니S
- "악마의 편집에 우울증"… 허찬미, 검색어 5주 동안 1위? - 머니S
- 이효리, 제주 집 마당서 요가?… "보기만해도 힐링" - 머니S
- '그린 리더십' 최태원 SK 회장, 한미 경제협력 주도… 투자 창출도 - 머니S
- 현대차, 2분기 실적도 고공행진 예측… 제네시스·SUV·전기차 삼박자 훈풍 - 머니S
- GS리테일, 통합 멤버십 회원 1000만명 돌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