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 한마음대축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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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제15회 남창옹기종기시장 한마음대축제'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장 상인과 고객, 지역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축제는 오는 7일 남창옹기종기시장 원형광장에서 체험행사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8일 기념식과 공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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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제15회 남창옹기종기시장 한마음대축제’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장 상인과 고객, 지역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축제는 오는 7일 남창옹기종기시장 원형광장에서 체험행사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8일 기념식과 공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래자랑 행사는 시장 상인을 비롯해 울산에 주소를 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4일까지 남창옹기종기시장 상인회를 방문하거나 전화(052-238-3260)로 신청하면 된다.
◇울주보건소, 음식점 업주 대상 금연·절주 실천 홍보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울주군지부와 연계해 오는 12일까지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금연 및 생활속 절주 실천수칙 홍보를 한다고 2일 밝혔다.
홍보 대상자는 울주군 내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 1000여 명이다. 언양과 온양 지역에서 4회에 걸쳐 동영상, 현수막, 배너, 홍보물품, 리플릿을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담배연기로부터 자유로운 울주 ▲생활속 절주실천수칙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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