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에 최종수 성균관장

이세원 2023. 5. 2.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신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이 참여하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는 1일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어 최종수 유교 성균관장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최종수 KCRP 대표회장은 "한국 종교의 발전 및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종교계가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종수 성균관장 [성균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개신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이 참여하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는 1일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어 최종수 유교 성균관장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대표회장 선출은 전임자인 손진우 전 성균관장의 이임에 따른 조치이며 최 신임 대표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 KCRP 정기총회 때까지다.

최종수 KCRP 대표회장은 "한국 종교의 발전 및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종교계가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ewon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