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논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멋과 가치 전도사'

곽상훈 기자 2023. 5. 2.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는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제8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정보를 습득하고 이미지를 연상하는 데에 있어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라며 "제8기 서포터즈가 논산의 멋과 가치를 널리 퍼뜨리는 시작점이자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년 간 ‘온라인 홍보대사’ 맡아…시정 홍보 다양화 기대

‘제8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이 2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있었다. 2023. 05. 02 논산시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제8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향후 활동 전반에 관한 사전 교육과 관내 팸투어를 진행했다.

서포터즈들은 선샤인랜드와 연산문화창고 등 지역의 명소를 찾아 체험과 전시도 즐겼다.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8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총 29명이다.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플랫폼별 전문 특성을 갖춘 이들로 꾸렸다.

제8기 서포터즈는 2024년 4월 말까지 1년간 논산의 행사·축제·시책·관광·생활 정보 등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온라인상에 전파하는 홍보대사로서 활동한다.

시는 서포터즈들의 개성 있는 홍보 게시물을 통해 시정 홍보의 방향성을 다각화하고, 시민들과 쌍방향 소통을 펼쳐가겠다는 목표다.

특히 개인별 SNS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서포터즈들의 파급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정보를 습득하고 이미지를 연상하는 데에 있어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라며 “제8기 서포터즈가 논산의 멋과 가치를 널리 퍼뜨리는 시작점이자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