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김호영, 입담 대결…'강심장리그' 합류

최지윤 기자 2023. 5. 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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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영탁과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강심장리그'에 힘을 싣는다.

두 사람은 23일 첫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강심장리그에 토크 코치로 합류한다.

영탁은 첫 고정 예능물 출연이다.

강심장은 SBS 대표 예능물로 최고시청률 20%를 넘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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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왼쪽), 김호영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트로트가수 영탁과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강심장리그'에 힘을 싣는다.

두 사람은 23일 첫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강심장리그에 토크 코치로 합류한다. 영탁은 첫 고정 예능물 출연이다. 그룹 '샵' 출신 이지혜와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 개그우먼 엄지윤, '미래소년' 손동표도 함께 한다. 이들은 MC 강호동·이승기 팀으로 나눠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강심장리그는 강심장(2009~2013) 콘셉트를 이어 받았다. 강심장은 SBS 대표 예능물로 최고시청률 20%를 넘나들었다. 강호동과 이승기는 2011년까지 진행했으며, 이후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이동욱이 이어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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