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無 사람 너무 많아" vs "좋은 조건 이직은 당연"…돌싱 정숙·9기 옥순, 맞붙었다('오피스빌런')[SC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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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MBN '오피스 빌런'에 등장한 '나는 솔로' 10기 돌싱 정숙과 9기 옥순이 맞부딪혔다.
'빌런 감별단' 중 '나솔 정숙'으로 화제를 모은 최명은 사장은 "개념 없는 사람이 너무 많다. 손발이 맞겠다 싶으면 그만둔다며 떠난다"고 울분을 토했다.
반면, '나솔 옥순' 고초희 차장은 "좋은 조건에 움직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광고업계는 이직이 잦아서 차라리 나갈 거면 빨리 나가는 게 도움이 된다"라며 '빌런이 아니다'에 한 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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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S&MBN '오피스 빌런'에 등장한 '나는 솔로' 10기 돌싱 정숙과 9기 옥순이 맞부딪혔다.
1일 방송된 '오피스 빌런'에는 '이 사람, 빌런일까? 예민한 내가 빌런일까?'라는 질문에 답을 정해주는 '빌런 감별소' 코너가 진행됐다.
이 코너에는 일주일 뒤 '환승 이직'한다며 퇴사 통보를 하는 부하직원의 사연이 도착했다. 이에 '빌런 감별단' 중 단 8명이 '빌런이다'로 판정했다.
'빌런 감별단' 중 '나솔 정숙'으로 화제를 모은 최명은 사장은 "개념 없는 사람이 너무 많다. 손발이 맞겠다 싶으면 그만둔다며 떠난다"고 울분을 토했다.
반면, '나솔 옥순' 고초희 차장은 "좋은 조건에 움직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광고업계는 이직이 잦아서 차라리 나갈 거면 빨리 나가는 게 도움이 된다"라며 '빌런이 아니다'에 한 표를 던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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