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그랜드 그래비티' 성료…新 디멘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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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새로운 디멘션(DIMENSION)을 탄생시키는 '그랜드 그래비티'가 지난달 30일 마무리됐다.
먼저 선보일 디멘션을 결정하는 마지막 '그래비티' 결과 러블루션(LOVElution)이 1만1221개의 '꼬모(COMO)'를 획득해 에볼루션(EVOLution)에 앞서 활동에 돌입한다.
7547 '꼬모'를 얻은 에볼루션은 러블루션의 차례를 이어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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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의 그랜드 그래비티(Grand Gravity)'가 막을 내렸다.
2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새로운 디멘션(DIMENSION)을 탄생시키는 '그랜드 그래비티'가 지난달 30일 마무리됐다.
먼저 선보일 디멘션을 결정하는 마지막 '그래비티' 결과 러블루션(LOVElution)이 1만1221개의 '꼬모(COMO)'를 획득해 에볼루션(EVOLution)에 앞서 활동에 돌입한다. 7547 '꼬모'를 얻은 에볼루션은 러블루션의 차례를 이어받을 예정이다.
러블루션에는 공유빈·윤서연·카에데·서다현·박소현·정혜린·니엔으로 구성됐고, 에볼루션에는 김유연·김채연·김나경·이지우·코토네·아수민·김연지가 합류했다. 여기에 히든카드로 명명된 새로운 멤버 S15와 S16이 각 '디멘션'에 추가된다.
'그래비티' 종료와 함께 각 '디멘션'을 상징하는 키워드들도 공개됐다. 러블루션의 키워드는 '제네럴(General)'과 '팝(Pop)', '러블리(Lovely)', 그리고 에볼루션은 '하이-테크 댄스(High-Tech Dance)', '엑스트라오디너리(Extraordinary)', '스타일리쉬(Stylish)'로 밝혀져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음악적 색깔을 기대케 했다.
트리플에스는 윤서연과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로 구성된 크리스탈아이즈(+(KR)ystal Eyes)가 오는 4일 첫 EP '에스테틱(AESTHETIC)'을 발매한다. 이들은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 트리플에스의 첫 '그래비티'를 통해 탄생했다.
'에스테틱'의 타이틀곡은 '체리 토크(Cherry Talk)'로, 전화나 대화보다는 DM과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더 중요해진 요즘의 대화법을 크리스탈 아이즈만의 색깔로 풀어낼 전망이다.
크리스탈 아이즈는 오는 4일 오후 10시 트리플에스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프리미엄 스테이지 '체리 쇼(CHERRY SHOW)'를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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